深夜食堂
一日が終わり、人々が家路へと急ぐ頃、
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
俺の一日は始まる。
나의 하루는 시작된다.
メニューはこれだけ。
메뉴는 이것 뿐.
あとは勝手に注文してくれりゃあ
그 밖에 원하는 걸 주문하면
できるもんなら作るよってのがぁ。俺の営業方針さ。
만들 수 있는 건 만들어 준다는 게 내 영업 방침이다.
営業時間は夜12時から朝7時頃まで。
영업 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 경까지.
人は深夜食堂って言ってるよ。
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고 부른다.
客が来るかって?
손님이 오냐고?
それが結構来るんだよ。
그게 꽤 온다.
深夜食堂 OST
思ひで - 鈴木常吉 (Suzuki Tchnekichi)
1.
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
그대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
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
하늘에 뜬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
멀고 높은 하늘 안에서 손을 펼친 하얀 구름
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っ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
그대가 뱉어낸 숨을 마시고 두둥실 떠 있네.
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
아주 옛날 일인 것 같아.
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
냇물 위로 구름이 흐르네.
2.
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軒下に眠る犬
반사되는 햇살을 피해 처마 밑에서 잠자는 개
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少しづつ消えてゆく
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青い空
이 하늘의 저 편에는 또 하나의 푸른 하늘
誰もいない空の中にぽつかりと浮かぶ雲
아무도 없는 하늘 속으로 두둥실 뜬 구름
ずつ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
아주 옛날 일인 것 같아.
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
냇물 위로 구름이 흐르네.
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
그대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
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
하늘에 뜬 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少しずつ消えてゆく
조금씩 사라져 가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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