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장

[日本] 深夜食堂 - TV 드라마

우주붕붕 2017. 11. 19. 12:31

深夜食堂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一日が終わり、人々が家路へと急ぐ頃、

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

 

俺の一日は始まる。

나의 하루는 시작된다.

 

メニューはこれだけ。

메뉴는 이것 뿐.

 

あとは勝手に注文してくれりゃあ

그 밖에 원하는 걸 주문하면

 

できるもんなら作るよってのがぁ。俺の営業方針さ。

만들 수 있는 건 만들어 준다는 게 내 영업 방침이다.

 

営業時間は夜12時から朝7時頃まで。

영업 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 경까지.

 

人は深夜食堂って言ってるよ。

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고 부른다.

 

客が来るかって?

손님이 오냐고?

 

それが結構来るんだよ。

그게 꽤 온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深夜食堂 OST

 

 

思ひで   -   鈴木常吉 (Suzuki Tchnekichi)

 

 

 

1.

 

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

 

그대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

 

 

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

 

하늘에 뜬 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
 

 

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

 

멀고 높은 하늘 안에서 손을 펼친 하얀 구름

 

 

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っぽっかりと浮かんでいる

 

그대가 뱉어낸 숨을 마시고 두둥실 떠 있네.

 

 

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

 

아주 옛날 일인 것 같아.

 

 

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

 

냇물 위로 구름이 흐르네.

 

 

 

 

2.

 

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軒下に眠る犬


반사되는 햇살을 피해 처마 밑에서 잠자는 개

 


思い出もあの空の中に少しづつ消えてゆく


추억도 저 하늘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
 

 

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青い空

 

이 하늘의 저 편에는 또 하나의 푸른 하늘

 


誰もいない空の中にぽつかりと浮かぶ雲

 

아무도 없는 하늘 속으로 두둥실 뜬 구름

 

 

 

 

ずつ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

 

아주 옛날 일인 것 같아.

 

 

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

 

냇물 위로 구름이 흐르네.

 

 

 

 

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

 

그대가 뱉어낸 하얀 숨이 지금 천천히 바람을 타고

 

 

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

 

하늘에 뜬 구름 속으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.

 

 

少しずつ消えてゆく

 

조금씩 사라져 가네.